1 2009/02/18 01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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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파 네 개를 썰어놓으니 더이상 도마에 썰 수 있는 공간이
없도록 꽈~악 차버렸다.
저 양파들은 전부 다 카레 속으로 풍덩~
평소 양파는 싫어하지만 카레에 들어간 양파는 잘 먹는다.
은근한 불로 오래 익히면 양파가 흐물렁해져서
본래의 그 아삭한 느낌이 사라져서 그런가보다.
카레의 강한 향때문에 양파 냄새도 나지 않고.
하지만 흐물렁하게 변하는 만큼 아무리 많이 넣어도
별 티가 나지 않는 것 같은 양파.
그래서 매번 기본 레시피의 2~3배의 양파를 더 넣곤 한다.

2009/02/18 01:49 2009/02/18 01:49

1 2009/01/01 00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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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스타터세트 CEO 사이즈는 고운 연두빛 박스다.
사진은 뭔가 괴상칙한 형광연두빛인데 실물은 더 곱다.

아이 예뻐라...
하지만 가격은 그다지 착하지는 않은 3만8천원.
이건 순수하게 '속지'만의 가격이다. 후덜덜~
바인더는 사랑하는 애인이 사준 비싼 빈폴(!!!) 분홍이가 있는데 아, 사진을 안찍었네 ㅜ_ㅡ

학생을 졸업하고 사회에 발을 내딛는 기념될만한 2009년!
프랭클린 플래너와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지

2009/01/01 00:45 2009/01/01 00:45

1 2008/12/26 21:37

   기존에 단일 계정으로 사용하고 있던 블로그는 너무도 다른 성격의 포스팅이 번갈아가며 올라오다보니 굉장히 어색한 감이 있었다. 그래서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다중 블로그 전환을 무사히 성공했다. 알고보니 참 별거 아니었는데 텍스트큐브 자체를 지웠다가 재 설치했다가 난리를 피우느라 생각보다 오래 걸렸던 것 같다.

   그 결과 3개의 다중 블로그가 만들어 졌는데, 자기계발 파트와 취미생활 파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이어리다. 블로그 타입은 왠지 정돈된 글을 써야 할 것만 같은 압박때문에 일기를 잘 못쓰곤 했는데, 블로그를 2개로 쪼개나 3개로 쪼개나 별반 다를바 없으니 하는 김에 하나 더 만들어버렸다. 스킨도 진짜 다이어리틱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골랐다.


 

  그런데 아쉬운게 하나 있다면,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급속도로 줄어들었다는 것 정도랄까. 요 근래에 평균 3~400 정도 되었단 방문이 둘로 나누면 각 블로그마다 반씩 가는 것은 아니라는 걸 물론 알긴 안다. 그래도 그렇지, 방문자 7명은 실로 충격이었다.
 

 


  아마도 텍스트큐브를 blog라는 폴더로 이동시키면서 지난 몇 년동안 뿌려놓은 링크들이 전부 깨져서 그런 것 같다. 한 지인께서는 이런 경우 머리좋은(!) 검색로봇이 다시 찾아와서 새 주소를 가져가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고 하신다. ㅎㅎ  

  그저 내 공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던 5년전의 그 마음을 다시금 떠올려보며,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블로깅을 시작하려 한다. 아자아자+ㅅ+

2008/12/26 21:37 2008/12/26 21:37

1 2008/12/18 18:05

점심 때 우체국에 갔다가
난생 처음 100명 넘는 대기인수를 기다려봤다.

유가환급금때문에 사람이 많이 몰려서 그렇단다.
한 시간 조금 넘게 기다렸는데,
책을 읽고있었더니 썩 지루하지만은 않았지만.

2008/12/18 18:05 2008/12/18 18:05